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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1%의 진심'이 본심은 아닐 것이고...
게시물ID : sisa_8020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Neunzehn
추천 : 0
조회수 : 19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2/01 10:16:30

국민의당은 포용적인 이미지를 만들고 싶은 모양이군요.

내용이야 어찌됐든 대통령이 명목상으로 임기단축을 수용한다 했으니

비박, 친박을 넘어 이제 박근혜 본인까지 용서(?)하는 모습을 보이고자 하는듯 합니다만,

이건 대선 전에 내각제 개헌을 성공시키지 못할 경우 커다란 불이익이 될 겁니다.

내각제에서야 의원간 합의가 최우선이니 역적들까지 끌어안는게 의미가 있지만

대통령제에서 선택권을 지니는 일반 국민에게는 잘해야 야합 이상으로 보이지 않죠.

허나 1년 안에 내각/이원제 개헌을 통과시키는게 지금으로선 상당히 어려운 일인데

뭣때문에 이런 무리수를 두는건지 모르겠네요. 필승전략이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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