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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상황을 만든자는 박지원입니다
게시물ID : sisa_8022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양천
추천 : 3
조회수 : 45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12/01 11:55:29
척결의 대상인 새누리당의 소위 비박들을 탄핵의 주역으로 만들어 준 작자가 박지원입니다
이에 부화뇌동한 것이 추미애고요
애시당초 탄핵을 말하는 것이 아니였습니다. 
외통수에 걸린 새누리를 공범자로 몰아서 무조건 항복을 받아냈어야 했습니다

정진석 새누리 원내대표가 며칠전부터 말한 4 월 퇴진 6월 대선을 새누리가 오늘 만장일치로 당론으로 정하였답니다
극서을 실행하기 위해서, 대통령 임기 단축을 위해서는 개헌을 해야합니다

저들은 당연히 1+1 개헌을 시도할겁니다

제2의 3당 합당이 다시 일어나는 것입니다(새누리+국민의당+민주당 일부 개헌파 중진들)
만일 그렇게 된다면 대통령과 전권을 가진 국무총리는 저들이 밀실에서 야합을 하는대로 돌아가면서 해처먹을 겁니다

만일 내각제나 이원집정부제 개헌이 저들의 의도대로 성공한다면?
이제 지옥문이 열리고 이땅의 국민들은 그안으로 떠밀려 들어갈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제 영원히 국민들의 투표로 정권을 바꾸는 것은 불가능해질 것입니다

국회의원직이 세습되고 그지방에서 토호화될겁니다.

다행히 개헌은 국회 의결후 국민투표를 거쳐야 합니다
국민투표에서 저들이 1+1 개헌을 꽤한다면 당연히 반대표를 던져 부결시켜야합니다
그럴 경우 박근혜는 임기를 정상적으로 마치겠군요 ㅠ.ㅠ

특검에서 박근혜의 결정적인 피의사실을 밝혀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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