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엘보우 통증은 조금 나았는데 완전히 낫지않아서 바벨컬 볼륨을 줄였습니다.
OHP는 35 2번 들어서 경량원판만 잘 구비한다면 증량시도는 해볼수 있겠네요.
데드는 90까지는 컨벤으로 안전하게 들었고 80을 두번 들었습니다!
그리고 잘못산 경량원판은 내일 아는 분께 택배로 보내드리기로했어요. 오유분들은 필요가 없으셨나보네요 ㅠㅠ
한창 PR안올라서 우울해할때 지인이 PR은 매일같이 들수 있는 무게가 아니라고 해서
그래도 힘내서 그에 준하는 중량은 들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올라온지 꽤됬으나 공감가는 내용이라 올려용.
이것도..
운동좀 해보셨으면 저중량 고반복이 고중량 저반복보다 더 힘들다는걸 아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