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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ㅣ할머니도 맘에드신 치킨
게시물ID : cook_1285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나씨
추천 : 18
조회수 : 1799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4/12/11 23:25:37
 
 
 
 
 
시골에 계신 할머니가 부산오셔서
어깨수술하시고 1주일정도 병원에
계시다가 퇴원하셨어요
 
저녁먹고 가족 다같이 드라이브 갔다가
오는길에 결국 치킨 질렀습니다
 
 
할머니가 시골에 계셔서 읍에 나가야지
치킨드시거든요.
또 배달은 2마리 이상만 되는데
혼자 사시니까 잘 안시켜드세요
 
 
크기변환_20141211_211126.jpg
 
 
 
 
밤늦게 드시는건 안좋으니까 2시간전에 일찍 야식으로 먹었어요ㅋㅋㅋ
 
체인점치킨말고
제가 정말 좋아하는 곳에 가서 포장해옴
 
집가는 차안에서 냄새때문에 미치는 줄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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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변환_20141211_21334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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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반해서 1마리 16000원이에요
후라이드가 더 맛있어서 양념은 조금해달라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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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삭바삭하고 카레맛살짝나서 맛있고
식어도 맛있고 바삭바삭하고...맛있고...
이 치킨 진짜 미칠꺼 같음
배달됐으면 참 좋겠다
 
 
 
 
 
크기변환_20141211_213450.jpg

 
 
 
할머니가 밥먹고 먹은 건데도 맛있다고 하셨어요
밥 안 먹고 먹으면 더 맛있겠다하시며 아주 맛있게 드셨습니다
 
 
 
_-3.jpeg
 
할머니가 조용조용히 날개2개와 닭다리 다 드셨지만..
괘...괜찮아요...맛있게 드셨으니까..ㅋㅋㅋㅋ
 
 
저는 퍽퍽살을 열심히 먹었습니다ㅋㅋㅋ흐흡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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