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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28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annonball
추천 : 0
조회수 : 41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7/07/06 14:31:58
한달 넘게 말 없다가
갑자기 미안하다면서 다시 말걸더니
그 동안 왜 날 피해다녔나는 질문엔 대답을 피하고
내 문자에 답장하는 횟수가 손에 꼽을 정도고...
대화를 해도 빈말들만 주절주절...
고민있다던데, 많이 힘든걸까요?
가끔은 화도 나고, 고민있을때만 찾는 것 같아서...
난 고민만 들어주는 상담원이 아닌데...
잠시 떠나가겠다고 해도 1년이고 몇개월이고 기다리면 다시 돌아왔었는데...
그래서 정말 날 좋아한다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너무 힘드네요. 기다린다음에 다시 찔러보는 것도 항상 저였고...
표현하는 방식이 다른거겠지 하면서 참는 것도 힘들고...ㅠ
정말 절 좋아하기는 하는걸까요?
참 이상한 사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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