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한오개월  받았어요
갑상선이없어  살이엄청 천천히 빠지더라구요
먹을꺼다먹어가며  한육킬로정도  감량했어요
이제슬슬  운동하는  재미도들여가며

열쇠없다고  부모님이  저를찾으러오는  일도생겨가며
(쪽팔림ㅜ트레이너랑  운동중이었는데)
자세도잡아가며  하고있습니다

더할까요?
근데  트레이너랑  겁나어색한데
딱히  할말도없고 

한때  막이야기하다가   요즘은  운동만합니다ㅋㅋ
트레이너도한때  막친절하다가  요즘은  일에치이는가  그다지ㅋㅋ 사실마음같아서는  더배워보고  싶긴해요

어쪄죠?   다른데로옮길까요?  하지만지금까지  맞춰온게  아깝긴한데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