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고
혼전임신을해버렸습니다
지금 상황은
만난지1년됐고요 저희가족은 지금 여자친구를 많이 좋아하고 애기가진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는
축하분위기입니다
문제는... 여자친구쪽 부모님께서 저를 아시기는 하시지만 한번도 얼굴을 뵌적이없습니다
처음 임신했다는 사실을 접했을때 기쁜마음이 가장 컸습니다
결혼할 생각이였고 그게 임신으로인해 많이 앞당겨졌다는 생각만하였지만
결국 문제는 여자친구쪽 부모님께 알리는게 문제네요
일단 다음주에 여자친구와 함꼐 부모님한테 인사드리러 직접 말씀드리러 가려고합니다
당연히 혼난다거나 맞는다거나 다 감수할수는 있습니다
어떻게 말을하여도 배신감도 상처도 크시겠지만
제 진실을 말씀드리면서 이쁘게 말할수있는 방법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