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 받아보고 와 푹신푹신 보들보들 냥이가 완전 좋아하겠다 하고
거실에 냅둿는데
안.들.어.감
지 추울까봐 ㅠㅠ 샀는데 개눔자식이 ㅠㅠ
엄마 맘도모르고 씨...
억지로 앉혀봐도 1초만에 냥리나케 튀어나옴 ㅂㄷㅂㄷ
이 방석이에여 ㅠㅠㅠㅠㅠㅠㅠ
방석엔 관심도없고 방석 껍데기 비닐에 관심이 더큼 ㅂㄷㅂㄷ
장난감으로 유인해봐도 몸만 반 걸쳐서 깃털만 가지고놀아여
ㅠㅠ 절대 다 안들어감
아니 이런 누덕누덕한 캐리어는 잘들어가면서 저 푹신한 방석은 왜안들어갈까여 ?
낯설어서 그런가?
아니 그러기에는 처음 온 택배박스나 비닐이나 그런데는 엄청 슝슝 잘들어가던데
반품만이 답인가여 ㅠㅠ?
그냥 주인님 맘에 안드는건가여 저 도넛방석이?!!!!!!!!!!!!!!!!!!!!!!!!!!
동게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당..........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