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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1285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123123Ω
추천 : 15
조회수 : 443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06/12/03 13:46:36
고등학교 다닐 때 혼자 집으로 돌아가고 있었는데, 내 앞을 한 장애인이 걷고 있었다
한쪽 발을 질질 끌면서 워-워- 하고 기분 나쁜 소리를 내고 다니길래 이유없이 화가 난
나는 그 장애자의 흉내를 내며 걷기로 했다. 한쪽 발을 질질 끌면서 워-워-
그러자 갑자기, 정의감이 강한 아저씨 한 분이 나타나
「장애인을 놀리지 말아라!」
라고 외치며, 장애인을 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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