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답은 정해져 있는데 왜 이리 돌려말하고 부정하는지를 모르겠네요 하물며 본인 잘못을 덮으려고하다가 댓글에 잘못 지적해주면 아니라고 잡아떼다가 마지막엔 욕.

죽고 싶다 - 나 죽기싫으니까 말려봐
헤어지고 싶어요 - 헤어지라고하면 싫다며
고백할까요? - 하지마 해도 할거잖아
 

원하는대로 글써주면 폭풍반대먹고 이유없이 블라~~~

헤어지고싶다케서 헤어지라했더니 쌍욕시전하고 고백하고싶다해서 고백하라했더니 명존쎄하고 싶을 정도로 답답하게 굴고

고민이 사람마다 종류사 다른건 알겠지서도
답정너 수준의 고민이라면 글쓰면서 뭐가 잘못된건지 정도는 알지 않나?
 
술 먹고 때려요
상습범이면 신고하던가 헤어지던가해야지 참아서 호구된거지. 서세원이 딱 그꼴인거고

바람피는거 같아요
정말 확실하면 헤어지라하겠는데 확실하지않으면 기다리는거고가 니가 못참겠으면 헤어지고

나도 고민이 많아서 고민게를 많이 기웃거리는데 관심종자인건지 아니면 정말 모르겠어서 그러는건지 의심되는 사람이 많이보인다

내가 지금 정말 잘못하고 있는거 알고는 있는데 정말 너무한거 아니냐?
말을 해주면 뭐하냐 우이독경인데

내가 제일 열받았던건 다른거 다 제끼고
헤어지고싶다고해서 헤어지라고했더니 폭풍반대먹었던거다. 글쓴이는 욕비스무리하고

나보고 어쩌라는겨




이상 반말로 글을 쓴점 정말 죄송합니다
답정너들이 너무 많고 짜증나는 일들이 많아서 욱해서 글 써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