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와 모종의 거래가 있었을 가능성이 농후함. 박영수 특검후보를 박지원이 추천했다는 얘기가 있는데, 박지원의 대 여당 협상카드였을 가능성이 있음. 또는 차기 개헌 정부에서의 자기 지위의 보장등의 거래가 있었을지도 모르겠음. 무리한 스탠스 변화가 그 근거.
어쨋든 지금 쓸 수 있는 방법은 국민의당을 일단 달래고 협박해서 탄핵을 발의하고,(새누리 동의와 상관없이) 표결장에서 무기명투표 방식을 민주, 정의당끼리만 몰래 짜고 자발적 공개하기로 투표 직전 새벽에 공표함. 즉 투표함 넣기 직전에 민주 정의당 의원들은 국회 설치된 카메라를 향해 자신의 투표결과를 자발적 공개할 것임을 투표직전 발표. 부결시 책임이 국민의당과 새누리당에 돌아가도록. 국민의당은 역풍을 두려워하여 찬성할 수 밖에 없음.
새누리당이 전부 반대로 부결되어도 촛불민심을 등에 업고 추후 다시 상정해서 통과시킬 수 있음. 목표는 박지원과 새누리당의 커넥션을 영구 차단하는 것
제가 써본 소설인데요. 모바일로 의식의 흐름대로 쓴거라 문장이 짧은 것 양해해주시구요. 어떤지 평가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