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징병한다고 했으면 말을 쳐 지켜야지 갑자기 몇일 뒤에 전화와서
내년에 안 갈수도 있습니다.
뚫린 입으로 몇 글자 쳐말하면 내가 나이 어리다고 그대로 수긍할 줄 알았냐?
사회복무요원이라고 무시해? 책임회피식 발언이 참 개 쓰레기 조직이란걸 바로 느꼈다.
도대체 내가 언제 군대가는지도 답을 안주면 어떡하나요? 돼지처럼 도살장에 가는걸 기달리는 느낌으로
하염없이 기달려야하나요? 내가 사는 지역이 복무기관이 적어서 신청하려고 해도 나쁜새2끼들이 몇초만에 자리 다 가져가고
그걸 쳐 팔고 자빠졌는데, 저딴 새끼들 안잡고 지금 엄한 사람 잡아가지고 가지고 노는거 빨리 병무청은 해결해야한다.
사람을 장난으로 보는 행위 자체가 얼마나 그 조직의 우둔함을 드러내는지 뼈저리게 느끼게 될것이다.
담당자 : '회사근무하면 징병연기 사유가 안되니까 내년에 꼭간다'라고 말해주던 새끼가
연기사유는 안되는데 내년에 못갈수도 있다. 대기자가 많아서
엄청난 모순이네요 ^^ 나이 많은 새끼들 먼저 쳐보내고 나도 나이먹을때 까지 기달리란 소리네요 미2친새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