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공원이라서 힘 좀 주려 했는데

진행하면 할수록 망했다는 울림이 내면에서 울려퍼지는듯...

공간을 너무 좁게 쓰고있네요ㄷㄷㄷ

큰 레이아웃만 듬성듬성 구상하고 세부 디테일은 뒷전이 되어버린 모습들입니다

 

 

옹기종기...늦었지만 공간을 좀 틔워보고자 허접하고 어색한 강을 맹글었어여

 

 

왜 공원을 언덕에 올려가지고 이 고생을...

강만 덩그러니 놓기엔 어색해서 폭포랍시고 만들었는데

뒷산 만들어서 폭포 하나 더 만들고 절벽 환경구성도 들어가야할듯...

 

 

덜 꾸민 돌-다리

구상했던것 만큼 예쁜것 같지 않아서 지울까 말까 고민중이에여

 

 

새로운 광장을 만들고 관람차와 후룸라이드를 만들었어요

매너리즘에 빠지는건지 디테일 꾸미기에 영 손이 안가네요;;

 

 

음...이제 이걸 어떻게 꾸민담....

 

 

런치드 롤러코스터

조그만 놀이기구만 짓다가 롤러코스터를 지어보니 스케일이 으아...

환경구성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

 

 

좀 더 공간을 넓게 쓰려고 다리를 하나 덩그러니 놓았지만 막막함이 10 상승하였습니다

 

어째 막막하단 표현이 계속 나오네요...-_-;;; 처음부터 공간을 크게크게 활용했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들어요

이제 몇 주 동안은 규모 늘리지 말고 전체적으로 디테일 올려줘야겠어요. 건물도 좀 만들고 나무도 좀 심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