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국민을 '지배'하던 자들입니다.
'분열'시키고 '통치'하는데 도가 튼 자들이죠.
국민의 눈과 귀를 '통제'하는데 전문가들입니다.
쉽사리 무릎꿇을리 없죠.
다시 한번 큰 호흡하고,
분노하되 좌절하지 말고,
다시 한번 광장으로 나갑시다.
2016년 12월은
대한민국에 끼어있던 모든 껍데기를 벗겨내고
대한민국이 다시 태어나는 역사로 기억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