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이번 2일 탄핵발의실패는 아시다시피 
궁물당 박지원의 장난으로 그리된거지만 
그 이면을 살펴보면 이재명시장탓이 아닌가싶네요  

물론 박지원의 노욕이 탄핵정국에 개헌을 낑겨넣는 꼼수를 부려 이지경이된거지만 안철수는 줄곧 2일 발의를 주장해왔자나요 투트랙전략일수도 있지만 
진짜 바지가 된건지도 모르겠습니다
탄핵정국 이전엔 지지율 한자리수의 이재명시장이 
탄핵정국 이후에는 무서운기세로 치고 올라오더니 
안철수는 물론 여권주자인 반기문도 삼켰습니다
박지원 입장선 대선으론 정권창출이 불가능하다 판단하고 
안철수 지지율이 떨어지지 않았다면 내보일수 없었던 
본인의 노욕을 개헌이란 카드로 포장해서 내놓고 
이 사안을 심각히 받아드린 궁물당전체가 
덥썩 그 카드를 물은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결국 이 사단은 모두 이재명시장탓이죠!!

믿었던 이시장에게 뒤통수를 맞았네요 그 벌로다
이번 대선 혹은 차기 대선후 파란집 가셔서 
속죄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