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는 틀리고 지금은 맞고
그때는 정의인데 지금은 정의가 아니고
소수가 다수가 되고 다수는 소수가되고 역관광 되는게 인생이이고 시대속에 변화입니다
서태지 렙할때 개쌍욕하면서 저새끼 양아치라고 저런노래부르면 줘팬다고
그때 어른들 많이들 기억하시죠 ? 지금 봐봐요
20년지나서
자기손자들이 지디 따라서 렙하면 어이구 잘한다 어이구 잘한다 그럽니다
할아버지들한테 한번 물어보세요
할아버지 그때는 개지랄 하더만 왜 이제는 칭찬하시는지 ?
사람 그런거에요
미니스커트 입는 여자들 봐봐요
그땐 짧은치마 입으면 개지랄하더만 요즘은 뭐 하의실종
거의 벗고 댕겨도 입도 뻥긋삿대질 한번 못하더만 ㅋㅋ
과거에 선글라스 끼는것만으로도 개욕한거 아시죠 ? 사람들 눈치땜에 못쓰고 그랬던시절
아시는지 ?
뭐 팩트는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니 정의는 그때 그때 다르고 이기는게 정의다 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죽고난뒤 이기면 뭐하나여 걍 타협하며 즐기면서 쉬엄 쉬엄 사는것도 한방법
그러면서 난 곧 이것은 죽어도 못굽히겠다 하는부분도 있을테죠
하지만 가만히 한번 생각해보세요 그것은 어디서 왔으며 그것에 출저는 누구이며
도대체 누구에 뉘앙스를 그렇게 지키고 사시는지 사실 정확한 이름도 정확한 얼굴도 모를겁니다
이름은 바로 " 남들이 그러던데 " 겠죠 헷갈릭락 말락 하는 그놈에 정의 겠죠
파도라는건 부수는게 아닙니다 설령 그파도를 부순다 한들 곧 또 연이어 뒤에 파도가 밀려 오기나름이죠
저는 인생을 잘사는 방법은 그 파도를 잘타는 사람이 인생을 잘산다고 생각되네요
관념 중요하죠 하지만 관념이 전부는 아닙니다
관념보다 더 중요한건 생명 아닙미까 ?
사람마다 정의가 다 틀리고
사람마다 양심도 다 틀려요
죽음앞에 쓰잘대기없는거에 너무 연연하지 않는것도
자연이 알려주는 현명한 한 방법중에 처신 인것 같네요
꼭 이게 맞다 저게 맞다 라는것보다
이제는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며 스스로가 스스로를 이해하며
스마트하게 맞춤형으로 진보하고 타협하는
좋은 문화와 문명이 한층더 업그레이드 되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