쩝.. ㅡ.ㅡ;;
이러니 저러니 해도 실제로 잘 보이는 차선과 잘 안보이는 차선이 있는건 사실인거고.
비오는 날이라도 (욕먹어도 할말 없습니다만.. 중고차 구입시부터 있던..;;)전면 35%인 제차도 잘보이는데선 아주 잘 보이고 안보이는데선 아예 안보여요.
어지간해선 상향등 켜는거 좋아하지도 않고, 켤 정도도 아니라서 남들 눈뽕준적은 없습니다 정말.. ㅡ.ㅡ; 조사각... 평균치보다 조금 낮은데 그냥 다녀요.. 공단가기 귀찮아서..
고속도로 주행하는건 그래도 .. 진짜 그래도 괜찮아요..그나마 괜찮아요... 시내도 그래도 .. 차로가 하나 줄어도 괜찮아요..
근데..
톨게이트 차선은 좀 신경 써줬으면 좋겠어요.. ㅜㅜ...
안그래도 하이패스 고속통과 차량들 많은데 서해안 하행 서서울톨처럼 도로가 합쳐진 직후에 톨게이트 직후에 고속도로 두개로 쪼개져버리는 도로는 진짜 미쳐버려요.
차들 전부다 그냥 감으로 가는게 느껴집니다 아주.. =ㅁ=
맨날 타는 경로야 막말로 눈감고도 간다 할정도로 꿰고 다니지만 어쩌다 한번 타는데는 ㄷㄷ
근데 왜 전 오늘도 일하기 싫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