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당이 아니라 이익공유 집단인 새누리는
누가 이익을 더 많이 가져갈 것인가로는 싸워도
절대로 분당은 하지 않습니다.
분당하면 이익 창출이 힘들어지기 때문이죠.
박근혜를 만든 것은 최태민도 최순실도 아닌 바로 새누리입니다.
자신들의 이익 창출을 위해 그들은 박근혜는 버릴지언정
새누리는 절대로 버리지 않습니다.
유령 사기 회사들이 새 회사명으로 똑같은 짓을 반복하듯
새누리의 정체성은 영원합니다.
어제 집안 어르신 한 분을 설득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이번 일을 겪으면서도 분당하지 않는 저들이
보수가 아니라 이익집단이란 걸 아시게 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