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 수업 시간에 들은건데요, 하루를 마무리하면서 샤워 하잖아요?
샤워할 때, 내 몸을 내가 쓰다듬으면서 쑥스럽지만 나에게 칭찬 한 번 해주면 알게모르게 심리적으로 많은 도움이 된데요.
자존감도 오르고, 기분도 좋아지고, 실제 몸에도 좋데요.
오늘 하루종일 서서 200건이 넘는 계산을 하면서 다리가 너무 아렸어요.
뜨거운 물로 샤워를 하면서 내 다리야, 오늘 고생했어. 잘 버텨줘서 고마워. 하고 칭찬 한 번 해줬어요.
거짓말처럼 피로가 녹네요.
오유님들도 하루를 마무리하면서 스스로에게 작은 칭찬 하나, 마음 알아주는 말 하나 해주세요.
나야, 오늘 고생했어. 고마워.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