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익명 안하고 글 남긴다. 남자새끼가 좀 쪽팔린 줄 알거라.내 너보단 형 같으니 말한다. 뭐..? 새로운 여자가 생겼는데 지금 여자친구랑 헤어지려 한다. 새여자 생겼다고 말 안하고 헤어지는 방법을 알려달라고?? 제목만 봤을땐 그럴수도 있겠다 싶지만 니가 말했잖아 쓴소리 욕 다 듣겠다고.. 근데 글 지웠더만. 누군가 쓰레기새끼라고 댓글다니까 울컥하더라. 너 인마..같은 남자가 봐도 쓰레기 맞아 자식아. 너만 착한척 스킬 슈루룩 날릴려고 멘트 알려달란거였잖아. 그 이유가 지금 여친이 니 이름 석자 생각나면 씨익하고 웃을 수 있는 추억을 남겨주고 싶다고?? 이게 말이냐 방구냐? 예끼 이 자식아 할 말이 있고 해선 안될말이 있단거 모르냐..머릿속에서 그런게 정리가 안돼??? 니가 새로운 여자가 생긴걸 가지고 욕하는게 아니야 양쪽 여자한테 넌 욘니 착한 코스프레 하려는 그 가증스런 가식을 가지고 욕하는거야. 이해는 할 수 있겄어?? 왜 혹여나 잘 안될 경우 대비해서 돌아갈 수 있는 대비책이냐?? 그러지 마라.. 사람이 그럼 안되는거야. 뭐 내 글 안읽어도 못읽어도 어쩔 수 없겠지만 하늘이 다 안다. 같은 남자로서 헤어지지마라 왈가왈부 할 순 없겠지만 헤어질땐 딱 잘라서 여자 생겼다 해라..니 마인드는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