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9일 협상안으로 욕이란 욕을 다먹고있네요.
박의원의 정세판단은 정확하다보는데요.
어짜피 예상일뿐 박지원말이 맞는지. 민주당말이 맞는지  누가 알겠습니까.

이순신장군도 삼년이나 왜적과 교전을 하지 않는다고.
원균은 순신이 겁쟁이라 욕하고,   선조는 혹시 왜적과 이순신이 내통하는게 아니라 의심할정도였으니까요.

결국 이순신은 고문에 파직까지 당하고.
원균은 수군을 이끌고 나가 몰살....
그 뒤얘기는 아실테고.

누가 이순신이고, 원균,선조라는 의미는 절대 아닙니다.
시점에 따라 영웅일수 있고,  프락치로 보일수 있다는거죠.

 이순신이 전투를 모두 이긴게 아니라.
이길수 있는 전투를 한거라봅니다 .
지는 전투를 왜 합니까?

곧 한파가 옵니다. 촛불이 언제까지 백만입니까?
폭력 욕설 오보로 되치기당한거한두번 인가요?
그 뒤에 탄핵부결후에 협상하면 지고 들어가는겁니다.
 
박지원,국민당이 이득을 뭔가 바라고 할수는 있지만. 
민주당도 다 그정도는 합니다. 
 
 제가 바라는건 2일은 애국자, 9일은 프락치 
가르지 말아달라는겁니다.

박지원이 설령 잘못 판단했어도 욕은 적당히 바랍니다.
그분을 지지하는 야권지지자도 있습니다.

서로 상처줘서 웃는자는 누구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