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바냥(닉언죄)님께서 만들어주신 스카프가 왔어요 드디어 왔어요~!
기쁜 마음에 오자마자 둘째에게 입혀봤어요. ㅋㅋ
밥 먹는데 지금 뭐하냐옹?
널 위한 스카프란다.
"아니잇?"
뒤집어서 파란색도 착샷
털색깔이랑 이게 더 잘 어울리는거 같아요.
왜 갑자기 시무룩하지?
잠에서 깬 첫째에게도 매줬어요.
엄마가 남자애한테 무슨 꽃돌이 스카프냐며 뭐라하셨지만
귀엽기만 한데 왜 ㅜㅜ...
도마뱀? 뭔가 해바라기 같기도 하고?
얌전히 잘 하고 있는거 보니 냥이들도 맘에 드나봐요.
이쁘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옹 ^^♡
추가로 어제 수확한 캣그라스를 맛있게 맛보는 동국이..
얌얌얌 ♬얌냠냠 ♪
이날을 위해 5일을 기다렸다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