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카페여서

처음엔 차게시판만 생각하다가

게시판특성상 세월호 계시판이 더 어울릴것 같아서

여기에 올려요..

분위기에 맞지 않으면 삭제하려고

본삭금 안걸게요 문제시 말씀해주세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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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2월을 맞아서 트리를 만들었는데

작년에는 일반 리본모양 큰 노란 리본을 달았었는데

오늘 달려고 꺼내보니 꾸깃꾸깃 하더라구요 ㅠㅠ...부직포라..

그래서 즉석에서 바로 리본 크기별로 만들어서

달아보았어요

 

오다가다 보시는 많은 분들이 한번 이라도 더 생각하고

떠올리셨으면 좋겠어요..

사진찍어보니 너무 예뻐요

잊지맙시다-!

 

*모바일이라 화질이 좋지 않아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