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가 평시에 주로 듣는 곡은

자우림

W&whale

장기하

청년실업(장기하가 예전에 소속되있던 밴드)

Nell

정도가 국내 가수구요..

나머지는 뭐...

일본쪽은 bump of chicken....정도.......?

gorillaz나....daft punk나.................

......그리고 쓰래쉬메탈 듣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는 락 즐겨듣구요...

소프트하게는 뭐 

my chemical romance나 .... metallica나...그런거고 .... as i lay dying이나 avenged sevenfold나...

....어벤지드 세븐폴드 참 좋은데(주섬)

....아니 뭐 근데 이게 중요한건 아니구요

쩌어번부터 방탄소년단이라는 애들이 자꾸 눈에 밟히더라구요 티비를 즐겨보질 않는데 무슨 신발광고에서 폴짝폴짝 뛰어다니는 남자애들이 애들이 참 활기차보이는구나 싶어갖구 한번 여쭤보러 연게도 왔었는데요..

'피 땀 눈물'이라는 곡을 우연히 듣게 됐는데 가사가 참 맘에 들더라구요

최근 노래는 가사 못알아듣겠는게 너무 많았는데 가사 귀에 잘꽂히고 알아듣기 쉽고 목소리도 예뿌고..

글구 요새 영어 덕지덕지 발라놓은 그런게 아니고 전부 국어인 것도 맘에 들어요......

..집에 와갖고 그 노래만 무한반복해서 틀어놓고 그러는데요... 

...거 애들이 좀 참하길래

.........네 그렇길래

........그.......

.....덕질 어떻게 해야되요?.......

........해본적이 ..없..없어갖고...

..........도아주새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