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맺어져 있는 두 사람은 자신의 짝을 찾기 위해 서로 다른 곳을 헤매다가 서로에게 연결돼 있는 보이지 않는 사랑의 줄이 팽팽해져 더이상 진전할 수 없을때.. 앞으로는 나갈 수 없어 뒤를 봐야만 할 때.. 자신과 연결되어 있는 자신의 짝을 찾게 되는 거래.. 그 사람은 자신과 가까이 있을 수도 또 멀리 있을수도 있지만.. 어쨌든 방황이 끝이나야 진정한 사랑이 이루어질 수 있는 거래.. 아마도 넌 아직 방황하는 중인가봐!!! - 양재선님의 <사랑이 이루어질때> 애인 없으신 분들 너무 걱정마세요.. 여러분의 사랑이 아직 헤메고 있다는 증거니까요.. 조금만 기다리시면 사랑의 줄이 여러분을 당길테니까요.. 그때를 기다려요.. 모두 사랑을 만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