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하면 회사 다니는 남자분들이 보셨으면 좋겠어요.....
혹시 여러분이 회사에서 드디어 여친이 생겼어요(만약에요ㅋ)
회사에는 이전부터 잘 대해주던 여자 후배가 있어요. 이유는 대충 자기가 신입때 너무 후배대접을 못받아서 새로온 후배가 오면 막 잘해주고 싶어서....?
물론 아~~~~무 사심은 없어요. 여친이 있으니까요.
이 여자 후배가 최근에 자기 일을 보조해주던 사람이 나가서 한동안 야근을 좀 해야 되요.물론 막 어려운 일은 아니에요 잡일....
여러분들이라면 이 여자 후배에게 기꺼이 주말에 나와서 대신 그 일을 도와주겠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아참, 대신 주말에 근무하려면 집에서 회사까지 차타고 20분 이상 걸려요.물론 수당은 탈 수 있어요.
여러분들이라면 1.아무 사심 없이 그럴 수 있다 2.절대 불가능
과연 선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