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 수 이틀 연속 운동을 안하다보니
엄청나게 오랫동안 운동을 안한 기분이네요.
최근에는 이틀 연속 움직이지 않았던 때가 없었기 때문이기도 하구요.
증량이 안돼 지겨워서 방법을 살짝 바꿨습니다.
스쿼트와 벤치는 10회 할 수 있는 무게로 최대한 많은 세트,
로우는 치팅만 늘어나는 펜들레이 대신 크록로우로 대체했습니다.
또, 풀업 대신 인버티드로우로 해봤습니다.
최근 풀업하면서 한쪽만 먼저 올라가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자칫 부상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싶어
어깨 안정성도 보장되고 기분 전환을 위해 바꿔봤습니다.
당분간은 파워빌딩을 흉내내는 훈련을 가져보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