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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1286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α바보현자Ω★
추천 : 17
조회수 : 1424회
댓글수 : 1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6/04/15 13:46:15
원본글 작성시간 : 2006/04/13 17:19:58
세상에 토끼로 태어난걸 비관해서 자살하고픈 토끼가 있었다.
자살을 하고싶었지만 자살하면 천국에 못가고 지옥이나 다시 환생해서 똑같은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이었다.
이런 토끼에게 희소식이 들려왔다.
동해용왕이 병이 들어 백약이 무효하고 오직 토끼간만이 효과가 있다는 소문이 돌면서 자라사신이 토끼간을
구하로 육지로 올라왔다는 것이었다.
토끼는 백방으로 수소문해 2달만에 자라사신을 찾아가 얘기했다.
"야 자라, 너네 용왕 토끼간이 필요하다면서 내꺼 줄게!, 용궁가자 Let's go!!!!"
한심하다는 듯 토끼를 보며 자라사신이 말했다.
" 야!, 넌 TV도 안보냐? 울 용왕 요즘 광고띠자나!!! 이거 무식한 넘아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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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고 - 신구용왕편
기자 : "이제 토끼가 필요없다는 말이 사실입니까?"
용왕 : "토끼 끝이야 쿠퍼스야 "
기자 : "건강이 걱정되지않으십니까?"
용왕 : "너나 걱정하세요!~"
처음봤다 조금은 재미난다... 하면 추천
이게 첫글인데 힘내라고 응원하고 싶으면 추천
다시는 올리지마라 하고 싶으면 추천
나름대로 노력한 모습이 보여도 추천
결국은 추천 눌러주마 추천..ㅎㅎ
자작입니다. 그어디서도 본적 없을테니 추천함 해주세요.
그럼 하나더 자작이야기 올려드릴게요 플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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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15 12:15:31추천 0
토스~
↓ 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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