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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8055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포카리박
추천 : 2
조회수 : 26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12/03 16:15:17
오전 11시부터 광화문와서 자리지키고 있다가
좀 쉴겸, 배도 채울겸
길건너와서 밥 먹고 쉬고 있습니다.
ㅠㅠㅠㅠ
왜 이제야 왔는지....
다른 분들 그동안 쉼 없이 매주 나라를 위해 목소리 높이고 계실 동안
나는 뭐했는지 참 부끄럽고 죄송해지네요
같이 온 친구도
오늘이 첫 참가인데
둘이 밥먹으면서 맥주 한 잔 하는데
ㅋㅋㅋㅋ 청승맞게 눈물 질질 흘리고 있네요
다들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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