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어 죽겠네요
뭔 시벌 갈 때마다 지럴하는 놈이 와서 치근덕댐
하루에 한번꼴로;;
거지 할머니가 와서 사달라고 징징 거리면서 쫓아오질 않나
버스 안에서 노약자석 앉은 학생들 뭐라안하고 나한테 와서 쌍욕을 하질 않나
지나가다 자전거 타는 할배가 내려서 또 쌍욕을 하질 않나
삐끼가 와서 말 안듣고 갈라니까 손목 존나 세게 잡아서 말을 하질 않나
전부 다 나가서 1시간 안에 일어난 일입니다 ^^ 기분 잡쳐서 그냥 들어왔네요
저런 일 맨날 있어도 하루에 한번꼴이라 참았는데
저게 동시에 일어나니까 엄청 짜증나서 글 올립니다
그냥 푸념글이에요 ㅠ
욕보고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