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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나와서.. 전 어릴때부터 인터넷이 되게 특별한 공간이었어요
게시물ID : freeboard_12868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조정민
추천 : 0
조회수 : 114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03/11 03:41:26
제 마음이 온전히 쉴 수 있는 유일한 장소..
비록 가상이고 어느날 문득
내가 온라인에서만 행복 아닌 행복을 느끼는구나 싶어서 자괴감 든 적도 있지만
실제로 지금보다 더 심한 관종이었던 시절도 있었고....(악플러나 그런건 아니얐지만...)

음 지금은 현실에선 그냥저냥 잘 살고있고
뭔가 지친 마음이나 보통에서 많이 벗어난 제 생각을 쏟아 부을 수 있는 곳이 인터넷이라
여전히 특별해요

아닌 사람도 분명 많지만 따뜻한 사람이 참 많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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