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모집에 들다보니 제작시간이 매우 촉박하네요 유유~~
그래도 홍보 먼저 하는게 순서인거 같아서
자~ 홍보 시작할께요~~
첫번째 치느님 클러치백입니다.
만들고 나니 수량이 딱 제가 소장할꺼 빼고 15개 나오네요
똑같은 원단을 구할수가 없어서 더이상 제작이 불가능한 한정상품입니다. ~~ 소장 가치가 충분하겠져? ㅎ.,ㅎ
근데 만들기가 까다롭고 시간이 걸리다 보니 가격 산정이 제일 힘든 녀석이기도 합니다.
두번째 치킨너겟 동전지갑입니다.
새로 제작할때 이렇게 고리를 달아줬구요 ~
민둥이가 반응이 좋아서 민둥이로만 수량이 35개 정도 될꺼 같네요
가격은 15000원입니다.
만져 보시면 아실테지만 원단이 좋아서 매우 보들보들해요 ^^
사이즈 참고 하시구용~~
왼쪽이 치킨클러치백 오른쪽이 치킨너겟 동전지갑입니다.
세번째 목베개 겸용 가방입니다.
여행 떠나기 하루전날 잠이 안와 뒤척이며 잡생각을 마구 마구 하는데~~
"이러다 날 새겠군 쩝...."
"내일 버스에서 잠이나 푹 자야지"
"그럼 목베개를 가져가야겠군 아 근데 그리 큰게 가방에 들어갈까? 큰가방이 없는뎅..."
"앗~! 그렇다면 목베개가 가방이라면???? 오 대박~!! "
(벌떡 일어나 만들기 시작한다)
이렇게 그날 새벽에 급하게 탄생한 녀석이 바로 목베개겸용 가방입니다.
목베개와 가방이 하나로~~~
민박이나 펜션에서 잘때도 베개로 짱이지요~~
구지 누가 썼는지도 모를 대중 베개를 사용할 필요가 없단 말입니다. 쿨럭
얘가 그날 새벽에 탄생한 아이구요~~
같이 간 여행자분들께서 만들어 달라 하셔서 그후에 탄생한 아이들이 요녀석들입니다.
옆으로 메도 이쁘고 뒤로 메도 이뻐용~~
근데 이녀석은 이제부터 만들기 시작할꺼라 수량이 얼마나 나올지 모르겠네요 ~
그리고 부피도 커서 어따 담아가나........
가격은 삼만 또는 삼만오천원 생각하고 있어요
이상 요렇게 총 3개가 주력 상품이구요
시간이 된다면 추가 제작으로 들고갈 녀석들은 리플로 올릴께요~~
B타임 2시~~5시에 뵙겠습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