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들아, 할미 옆에 모여봐봐라 할미가 쩌는 이야기 들려줄게.
옛날 옛날 할미가 느이 엄마보다 젊었을 적에, 안드로이드도 없고
플라잉 스파게티 몬스터도 없었을 적이란다. 인류는 목성까지도
진출을 못한 당시였지. (손주들: 우와~ 쩐다 원시적이야!)
그때 세계는 멸망의 위기에 처해 있었지....
모두 겁에 질려 문을 걸어잠그고 외부에 나가려면 프로텍트 기어를
쓰지 않으면 안되었던 그 때에.......
문득 이런 상상을 했어요.
그리고 웃었네요ㅋㅋㅋㅋ 저 그때되도 70도 안됐는데 무슨 할미야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