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가 최대 분수령이지 않을까요?

지금 다들 예측은 하곡 계시겠지만,

분명히 다음 주 탄핵 표결(9일) 전에 박근혜(혹은 청와대) 입장 발표가 있을 것이고,

새누리당에서 제안한 4월 퇴진에 대한 긍정적인 의사(확정이 아닌) 표현이 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9일은 부결 가능성이 높겠죠.

아마도 위의 시나리오대로 흘러 간다면

국민의 성난 민심을 표현해야 하는 가장 큰 분수령이 다음주 토요일이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래서 저는 끌어 갈 수 있는 주변 지인들을 최대로 동원해볼 생각입니다.

물론 인원이 늘고 줄고가 중요한 게 아니겠지만

저처럼 지인 분들 많이 꼬드겨서 인원 최대로 모아보고,

모두 힘내서 다음 주 집회에 힘 바싹 줄 준비를 하시는 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화이팅 하십다!

오늘도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직간접적으로 모두 동참하시는 여러분들이 자랑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