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베오베로 간 글 그대로 큰아버지 지원(사주 겸 입금?)을 받아서
광화문 집회에 참석했습니다!!
오늘 재밌는 깃발도 많이 보고, 좋은 분들도 많이 만나고
특히 지난주에도 뵈었던 경찰 지휘관분! 오늘도 만나자마자 인사해주시고 목 쉬었다고 물도 주시고..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기사에서 청와대 앞 100미터까지 허용이래서 얼마나 가까우려나 했는데... 지난주에 있었던 통의로터리에서 한참 걸어들어가서 최전방에 서보니 진짜 가깝구나 싶더군요
최전방에서 열심히 애국가 부르고 박근혜는 물러가라 울라울라하고
특히 임을 위한 행진곡은 제가 좋아해서 먼저 자주 선창했습니다
오늘 오신 모든 분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