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전에 출출해서 라면에 밥말아먹다가
정체불명의 건더기 발전 ....
속으로 아니겠지 하고 건져보니ㅅㅂ
식구가 또 있나 싶어서 확인들어가니 바퀴새끼 두 마리 더 발견
김치가 범인인가 김치 낱낱이 살펴봤는데 아님
그럼 밥인가 싶어서 밥통을 열고 샅샅이 살을 뒤져봤지만
밥도 아님....
분명 라면 끓일 때 냄비 물맞추기 전에 다시 행궜는데 ....
아~이거 수프가 범인이란 말인가 ....
아래 살진 올림...
작아서 폰카 영점이 안 맞춰지지만 확실히 바퀴새끼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