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찮게 섹연필을 사서 사용하고 있다가 부러져서 칼로 열심히 깎고 있었는데..
고개를 들어보니
연필깎이? 연필까기? 맞나 여튼 몇년째 먼지가 뽀얗게 앉아 있더라구요.
열심히 깎는데 여전히 잘 작동하네요 ㅋㄷ
야밤에 옛 추억이 아련해져서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