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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다섯 먹은 노총각입니다.
게시물ID : gomin_1287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무명Ω
추천 : 1
조회수 : 761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1/03/09 23:00:13
쪽팔려서 로긴도 못하고 프록시 돌려서 작성합니다.(고백)

간단하게 말하면.. 6년전쯤 사겼던 여친을 닯은 여성이 술집 알바를 하고 있네요..

오늘 술한잔 먹으면서 봤는데 용기내서 물어봤습니다 몇년생이냐고..

88년생..  아..서울 올림픽때~ 전 77년생.. 헐퀴.. 11년 차이군요..


그런데 너무 끌리는겁니다.. 이러면 안된다고 생각하지만... 

맘에 든다고 말하고 싶은 마음뿐입니다.

그러나 나이차.. 그리고 예전 사겼던 여성에 대한 갈망(?)

서빙하는 모습! 쉬원쉬원하게 말하고 제가 말 걸어도 잘 받아주고..

딱 제 스턀인데.. 제가 대쉬 해도 될까요??.. 아니면 그냥 웃으면서 넘어가야 할까요?

이런글 쓰는것도 난생 처음.. 노친네의 고민좀 해결해주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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