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위는 제한되거나 불허될 가능성도 있고
국회의사당 주변에서 운동을 하거나, 산책을 하거나, 데이트를 하거나
각자 그냥 편하게 놀았으면 합니다.
다만 손에 탄핵 풍선을 들든가, 가슴에 써 붙이든가
작은 깃발을 들든가 해서 우리의 의사는 분명히 전달해야죠.
탄핵 표결이 언제 이루어 질지 모르니(차수를 변경해서 새벽에 할 수도 있고...)
단단히 준비해서 국회의사당 주변에서 놀다 보면
국회의원, 보좌관들도 민심이 진정 원하는 것을 알게 되리라 믿습니다.
수십만이 그 주변에서 놀면 지들도 생각이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