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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구부패 세력입장에서 현상황
게시물ID : sisa_8067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우리말쉽게
추천 : 26
조회수 : 1224회
댓글수 : 16개
등록시간 : 2016/12/04 14:51:37
문재인은 여권뿐 아니라, 야권내 기득권한테도 계속 배척 받았지요. 
  한겨레 일부 기자의 이유 없는 배척을 봐도 그렇고요. 

저들에겐 어떻게든 문재인을 죽이는 것이 지상과제 같았어요. 
(정권, 언론, 야당, 여당, 심지어 더민주 내 일부) 

 그런데 문재인과 아무리 싸워도 피해를 별로 못 끼치고 힘들어 죽겠는 상황에, 

문재인 뒤를 보니  자기들 눈에 "똘끼 만땅"(민중의 편에서, 표현 죄송) 이재명이 쌍칼에 피를 가득  뭍히며 씨익 웃으며 치고 올라오고 있는 형국 같아요. 

제가 저 쪽 편이라면 미쳐 버릴 것 같아요.

 그래서 어째 개헌카드를 꺼내 보고 싶은데 국민들한테는 씨알도 안 먹히고... 

우리에겐 정말 천운 같은 상황입니다. 
정말 훌륭한 장수가 두 분이나 있고, 그 뒤에도 안희정, 박원순 같은 분이 지키고 있어서요.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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