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너무 배고팠는데 꾹 참고
아침에 일어나서 밥을 막 먹고 댄스 수업 갔죠. 그리고 나서 탄천 걸어서 백화점에 갔는데 이쁜 바지가 있었어요. 근데 사이즈가 좀 작더라구요...
근데 세일을 하더라구요.
어쩔수 없었어요. 두벌 샀어요 ㅋㅋㅋㅋ 이걸 꼭 입고야 말겠다!!!
그런데 가방에 바지 두벌을 넣었더니 너무 무거운거에요
그래서 버스타고 집에 왔어요 ㅎㅎㅎ
양심상 밥은 안사먹고 왔어요.
밥사먹고 버스타고 집에오면 너무 배부를것 같아서요.
그런데 집에왔더니 갑자기 김밥을 싸고 싶어진거에요. 그래서 김밥 싸서 먹었어요 ㅠ.ㅠ
아우 왜 열줄이야... 에이 참... 아직도 배불러요 ㅠ.ㅠ
내일도 힘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