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3 보고 왔어요.....하아.
단어파트는 조금 쉬웠던 것 같아요. 용법에서 N1 한자만 아니였어도ㅠㅠㅠ
문법파트는 그럭저럭 할만 했었어요. 독해도 괜찮았고 정보검색도 할인율이 안나와서 좋았어요....
그래요. 청해가 나오기 전까진 마음을 놓고 있던 제가 바보였어요ㅠㅠ
청해는 첫문제가 쉽게 나와서 오옷! 하며 풀던 중에 한번 못들어서 멘탈이 무너진 후
수습 불가능해서 쭉 말아먹은 듯 해요. ㅎㅎㅎㅎㅎ
왜 자꾸만 먼저 해야하지 않을 걸 골라야 했는지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러면서 멘탈이 무너져 버려서 자꾸만 놓치는지ㅎㅎㅎㅎㅎㅎㅎㅎㅎ
좋아하는 사람이 선생님인데 이걸 어떻게 말해야할지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시험 못봤다고 싫어하는건 아닌지.... 걱정이네요ㅎㅎㅎㅠㅠㅠㅠㅠ
드라마도 보고 일본인과 대화도 해봤는데, 시험은 역시 시험인가봐요ㅠㅠ
오늘은 정신 놓고 있어도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