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눈앞에 햄스터가 가물가물하여 1일동안 양육방법을 폭풍 독학을 하고 다시 새로 분양.. 이번에는 순하다는 푸딩을 분양받아 현재 일주일 됐으나 아무 이상없고 너무 영리한(?) 탓에 사람에게 아양도 떨어 자기 원하는 것을 성취(?)까지는 모습까지 보여주고 있습니다. 건강을 위해 하루 한번 꼭 항문 확인. 먹이통 확인, 물통 확인...
지난번 햄스터 첫이름을 명바기라고 지어서 저주받아 죽은게 아닐까 하는 생각에 이번녀석은 푸실이라고 이름지었더니, 이 녀석 너무 너무 식성이 좋아서 일주일전이랑 확연히 크기도 달라지고 돼지화 우려까지... 어쨌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