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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너무 고통스러워서 생전 처음으로 밥을 버렸네요
게시물ID : cook_1919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뭐해야안겹쳐
추천 : 2
조회수 : 117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12/04 21:24:48
마포쪽 X XX는 남자


마늘 좋아해서 갈릭베이컨인가 뭐시긴가 볶음밥 시켰는데

먹고 뒤져라급으로 마늘을 쳐 넣었네요 ㅋㅋㅋ


카레+돈까스도 같이 시켰는데

카레도 나름 건더기 튼실하니 괜찮았고, 돈까스도 얼추 용우동?급은 됐었고

뭐 배달치고 메추리알 장조림도 오고 하길래 오 잘시켰네 했습니다.



근데 한숟갈 떠먹은 메인 볶음밥이 진짜 ㅋㅋㅋㅋ

아직도 속쓰리고 머리아픕니다...


진짜 볶음밥 1인분에 간마늘 대여섯숟가락 퍼넣은 맛...

카레로 덮어서 어떻게든 먹어보려했는데, 그 쎈 카레맛보다 마늘맛이 더 쎄더군요 ㅋㅋㅋㅋㅋ

이건 맛을 위해서가 아니고 진짜 너 한번 x돼봐라는 맛이네요..


배달의민족 비회원으로 시켰는데

열받아서 리뷰 쓰려니 가입해라, 가입했더니 그 아이디로 시킨 내역 아니면 리뷰도 못쓰네요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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