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태솔로에요 여자한번 만나본적 없는 말그대로 반병신같은 존재.
어느분 말마따나 말조차 걸지 못하고 무서워하면서도 여자는 만나고 싶다는 이해가 안되는 존재.
여자 손은 중학교때 교회에서 모여서 기도할때나 잡아보았고
스스로도 문제가 많이 있다고 생각해서... 정보도 모으고 알려고 노력하면서 여자를 만나려고 하는 사람입니다만...
우선적으로 가장 골치를 썩이는 스킨쉽 문제부터 완벽하게 해결하려고 하는데
그게..... 해결이 안될만큼 어려운 일이라 조언이나 도움을 청하려고 하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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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분의 말마따나.
상대방의 강요나 주변의 유도같은 것으로 인해서 스킨쉽을 했다고 치면.
설령 그것이 자신의 감정에 의해서 일어난 것. (그러니까 감정의 작용이라고 하고 판단이라고 한다면) 이라고 할지라도
그건 충분히 합의한 것이 아니구........... 그래서 범죄가 될 수 있는 게 아닐까....해서요.
남녀사이에는 연인이라고 할지라도 상대방에게 될 수 있는 한 성적 수치심이 들게 하는 이야기나 접촉을 최소한으로 줄이는 것도 필요한게 아닌가 싶어요.
가령 여자가 자신의 엄한 부분을 만지지 말라고 한다고 하면
그것이 오래된 연인이고, 남자가 정말 강하게 원한다고 할지라도 하면 안되는 거겠지요..
명백한 범죄이고... 무엇보다도 합의를 하지 않았으며..
도덕상으로도 여자측을 전혀 배려하지 않는 거니까요.
그건 여자측이 스킨쉽을 좋아하든 싫어하든 반드시 그래야하는 거겠구요.
막.... 오래되었다고 여자도 남자를 위해서 해주는 것이 당연하다는 말도 있는 거 같은데.......
오히려 그것이 더 무서운 거라고 생각합니다.
왜 애먼 여자만 남자에게 해주는 쪽이 되어야하는 건지... 솔직히 이해가 되지 않아요. 정말로...........
그리고 그런 여자를 지켜주지 않고 본능적으로 행동하려는 남자도 마찬가지이지요.
본인도... 여자측에서 합의를 하지 않는 한은 여자측에서 하고싶어해도, 본인 스스로가 강하게 원한다고 할지라도.....
하지 않을 계획인데....
여기서 문제가 생기는 것이.. 합의를 해도 성범죄로 인식이 되는 경우가 있다고 언뜻 들어서요.
이게 어떤 경우인지는 사례가 잘 생각이 안나는데... 그게 뭔지부터 알아야지
이 난해하고 답답한 문제에 대한 답을 얻을 수 있을것도 같아요...ㅠㅠ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