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급행 버스 좀 태워주실 수 있나요....
게시물ID : gomin_12873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퇴근후사망
추천 : 14
조회수 : 527회
댓글수 : 82개
등록시간 : 2014/12/13 22:49:02
생일무룩.....
가족들은 생일 다 알면서도 무시.
제일 친한 두사람은 바빠서 케익만 주고 훌쩍 사라지고,
나머지 하나는 하루종일 하는것도 없으면서 생일 축하한다고 카톡만...
에의상 그냥 빈말로만이라도 축하 해주는 사람도 전혀 없고, 저 세사람이 다네요.
만날 사람도 없고 하루종일 퉁퉁 부은 눈으로 집에만 앉아 있었는데,
얼마 안 남았지만 여기서라도 축하 받을 수 있을까 해서 들어왔네요.
옆에 남은 사람도 거의 없고 그나마 남은 사람들도 다들 바쁘기만 해서 더 슬픈 생일이네요.
그나마 주말도 없이 일하던 근 20일만에 처음으로 쉬는 날인게 위안이라면 위안....
ㅜㅜ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