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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phil_128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달달한sweet
추천 : 0
조회수 : 48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12/11 05:38:27
아오 시브으으으알!!
철학게에 글 쓰면서 핰핰 철학게 오징어님들과 얘기해봐야지 학핰 거리면서 기분 좋았는데 다 날라 갔네요.
1시간 동안 휴대폰으로 어렵게 어렵게 쓴건데 하..
흔적도 없이 사라졌네요.
그냥 지워진 상태로 가만히 있으면 그 글을 읽지 않은 여러분들에게는 없던 일이겠지요.
아에 실존조차 하지 않았을 이야기니까 아쉽지도 않을테구요.
그게 너무 허전하네요.
이런 글이라도 써야 그 글이 존재 할 것이였다 라는 걸 여러분이 알 것이기에 써봐요.
근데 쓰다보니까 여기서 뭔가를 깨달을 수도 있을꺼 같네요.
지금 제가 살고 있는 이 세계는 어느 누구의 계획이 발생하려다가 막 삭제된 세계일꺼에요..
잊고 있었네요ㅠㅠ 그 분들의 노고로움을..
결과는 없지만 그렇다고 과정까지 없는건 아니지요.
뭔가 새로운 존재를 발견한 느낌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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