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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리어스 웨이 보고 왔습니다.
게시물ID : movie_22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우유는소젖
추천 : 1
조회수 : 108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0/12/05 12:04:51
아무 생각없이 장동건때문에 본 영화인데, 뭐랄까.... 한편의 사무라이 만화를 보는 듯한 느낌입니다.
정통 사무라이극 말고....퓨전 사무라이극이요.

대략의 줄거리는.... 지상 최강의 전사를 꿈꾸는 자가 있었습니다.
사무라이이고, 별명은 '우는 피리'입니다.
일본에서 최강이라 불리는 자를 제거하고, 떠나려는데... 눈앞에 왠 가마가 하나 있어 열어보니... 아기가 한명있었는데... 

아기를 데리고 오랜 친구를 찾아 미국에 찾아가는데...
그 곳엔 떠돌이 서커스단 사람들과 술주정뱅이 론, 말괄량이 여자 린이 있고, 옛친구는 죽었다 하고...그는 여기남아 생활하기로 하며 칼을 접었는데...

총잡이들도 나오고, 미국식 농담도 나오고, 사무라이들도 나오고,
별기대없이 봤는데 재밌네요.

장동건 나오고,
여자는 슈퍼맨 리턴즈에서 로이스로 나온 배우이고,
술주정뱅이는 캐리비안의 해적에서 바르보사 선장으로 나온 제프리 러시,
무법자 대장으로 나온 사람은 써티데이즈 오브 나이트에서 뱀파이어 리더로 나온 대니 허스튼입니다.

약간 유치하면서, 화려함도 있네요.
사무라이들이 얼마나 끈질긴지 알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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