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14288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수지파파★
추천 : 0
조회수 : 15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2/04 23:58:35
베오베에 여전히 새누리 지지하는 부모님과 싸우신 분 글 봤는데 말이죠. 저도 부모님과 정치적 이견으로 싸우기도 많이 했고 별 소릴 다해봤는데 그럴수록 반발심에 더 굽히질 않으십디다..
요즘 전 방식을 바꿨습니다.
전향 시키는건 뿌리깊은 거부감 때문에 힘들고, 차라리 기권을 유도하자...
마침 저쪽에 찍을 인간이 하나도 없잖습니까?
뉴스 보다가 한숨을 푹 쉬면서..,
하아 찍을 놈이 하나 없네...그러면서 유승민까고, 기름장어 까고
멀쩡한 줄 알고 뽑아놨더니 전에는 사기꾼 다음엔 병신년...
여기까지는 부모님도 심하게 반박하기 어려우실 겁니다.
머리로 받아들여도 심정적으로 받아들이기 어려운 거죠.
0점 받다가 갑자기 100점 만들어야 되는거 아니잖아요.
50점부터 시작합시다.
스크래치부터 내야 둑을 무너뜨리죠.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