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탄천을 걸었습니다.
그리고 바람막이자켓이랑 츄리닝이랑 운동화랑... 이것저것 샀어요.
그리고 걸어서 집에 왔습니다.
그런데 마트에서 테라 24캔 사면 아이스박스를 주더라고요 아휴.. 그래서 샀어요 ㅠ.ㅠ
집에 술 먹을 사람이 저밖에 없는데... 큰일이네요.
짐은 남편이 차로 배달해 줬습니다.
ㅋㅋㅋㅋ
그리고 저녁에 또 이마트까지 갔다가 왔습니다.
오늘 하루 2만 3천보 걸었네요.
점심에 맥주 안마셨으면 살 빠지는건데 ㅋㅋㅋ
아까비 ^^
운동하니 좋네요.
일부러 막 먹는거 줄이거나 꾹 참거나 하지 않고 운동 꾸준히 할게요.
저는 끈기가 너무 부족해서 무리다 싶으면 바로 포기해버리거든요.
요대로 체력 기르는 느낌으로 살살 운동 하며 지내보겠습니다!!!!
그리고 야식은 절대 금지!!!!